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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혜경이 서핑에 도전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
이재명 아내 김혜경이 눈길을 모았다.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양 바닷가에서 휴가 둘째날을 보내는 이재명, 김혜경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재명, 김혜경은 서핑에 적합한 양양의 해안가로 나갔다. 두 사람은 커플 래시가드를 착용했다. 이재명은 "바닷가에 들어간 본 게 20몇년 만이다"며 바다에 함께 온 게 오랜만이라고 했다.
특히 김혜경의 래시가드 자태에 모두 감탄했다. 김구라는 "젊은 분과 재혼한 줄 알겠다. 실루엣이 그러네"라고 했으며 추자현은 "관리를 너무 잘하셨다"고 동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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