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롯데가 넥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4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57승2무53패가 됐다. 반면 넥센은 2연승에서 제동이 걸리며 58승1무53패가 됐다. 권과의 게임차는 0.5로 줄였다. 고지가 보인다. 2-3으로 뒤진 8회 대타 작전, 대주자 투입이 고루 먹혀 들어갔다. 두산에 이어 넥센까지 상위 팀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6.1이닝 동안 8안타 1볼넷 8삼진 3실점으로 역투했다. 리드를 빼앗긴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간 레일리는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타선에서는 최준석이 8회초 역전 결승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이로써 그는 역대 58번째로 1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