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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아이해' 이준♥정소민, 집에서 몰래 데이트+키스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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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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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이 집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는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안중희(이준 분), 변미영(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매니저에게 심부름을 시켜놓고, 변미영의 집을 찾았다. 변한수의 안부를 묻기 위해 온 것이라는 핑계를 댔지만, 사실상 변미영을 보기 위함이었다.

변미영은 좋아하는 국수를 안중희에게 덜어주며 애정을 드러냈고, 변라영(류화영 분)은 이를 미심쩍게 지켜봤다.

이후 안중희와 변미영은 안중희의 방에서 만났다. 안중희는 "나 너 보고싶어 못 참겠던데, 왜 이렇게 잘 참느냐? 얘기해보라"고 택시를 잡으러 가는 변미영을 붙잡았고, 변미영은 뽀뽀로 화답했다.

이에 안중희는 다시 변미영을 잡아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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