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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아버지가이상해’ 이유리, 김영철 재심 설득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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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유리가 김영철을 설득하고 나섰다.

19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는 이윤석(김영철 분)을 설득하는 변혜영(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윤석은 자신의 재판정에 왔었던 임종화(최용민 분)을 목격하게 됐다. 임종화는 자신을 부르는 이윤석의 목소리에 놀라면서도 애써 외면했다. 나영실(김해숙 분)이 “왜? 아는 사람이에요?”라고 묻는 말에 이윤석은 말을 아꼈다.

임종화를 만나게 된 후 고민하던 이윤석은 변혜영에게 혹시 재심을 추진하고 있었냐고 물었다. 변혜영은 솔직하게 이윤석에게 사실을 털어놨다. 이윤석은 어려운 과정이 될 재심을 희망고문이라며 변혜영을 만류했다.

그러나 이미 변혜영의 마음은 확고했다. 변혜영은 모든 걸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할 수 없다며 이윤석을 설득했다. 이윤석이 이런 식으로 딸의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말에 변혜영은 자신에게 변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을 강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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