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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소금·식초 범벅 홍윤화 표 볶음밥 먹은 김민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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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민기가 여자친구 홍윤화가 만들었다는 소금, 식초 범벅 '몰카용' 김치볶음밥도 맛있다고 칭찬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8년째 열애 중인 김민기, 홍윤화 커플이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녹화에 앞서 제작진은 홍윤화에게 소금과 식초를 잔뜩 뿌린 김치볶음밥을 건넸다.

그리고 김민기에게는 이것이 홍윤화가 만든 것이라고 속이는 '몰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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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는 "오빠한테 내가 뭐 만들어서 갖고 왔다"며 김민기에게 몰카용 김치볶음밥을 전했다.

소금과 식초가 가득한 볶음밥을 홍윤화가 만든 것이라고 속은 채 맛본 김민기는 조심스럽게 "김치가 진짜 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여자친구가 실망할까 "딱 좋다. 오빠 원래 지방 사람이라 짜게 먹잖아"라고 말했다.

김민기는 꿋꿋이 김치볶음밥을 먹으며 "내 입맛에 딱 맞다"며 "오빠가 원래 자극적인 걸 좋아하잖아"라고 홍윤화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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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홍윤화가 사라진 뒤에야 커피로 입안을 헹궈 끝까지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내년 가을께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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