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코미디언 쏭샤오바아와 이광수 아들 변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오는 10월 31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송혜교, 송중기 커플에게는 아직 자녀가 없다. 혹시 혼전 임신을 했을 수도 있겠으나 아직은 세상에 선을 보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중국의 사이버 세상에서는 그렇지 않다. 둘의 자녀 사진이 합성이 돼 돌아다니고 있다.
중국 유력지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이중 가장 재미 있는 것이 유명 코미디언 쑹샤오바오(宋小寶·36)를 아들로 설정한 사진이 아닐까 싶다. 샤오바오가 중국어로 아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한 절묘한 아이디어의 사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송샤오바오가 분장한 채 송중기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조금 징그럽기는 하지만 말이다.
비슷한 컨셉의 사진도 누리꾼들에게는 상당히 있기가 있다. 쑹샤오바오 대신 이광수가 안겨 있는 사진이다. 송송 커플이 이광수와 상당히 친하다는 사실에 착안한 합성사진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그래도 쑹샤오바오가 안겨 있는 사진보다는 봐줄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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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기 코미디언 쑹샤오바오가 아들이 돼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품에 안겨 있는 합성사진./제공=베이징칭녠바오. |
중국 유력지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이중 가장 재미 있는 것이 유명 코미디언 쑹샤오바오(宋小寶·36)를 아들로 설정한 사진이 아닐까 싶다. 샤오바오가 중국어로 아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한 절묘한 아이디어의 사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송샤오바오가 분장한 채 송중기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조금 징그럽기는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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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아들이 돼 송중기의 품에 안겨 있다. 당연히 절묘한 합성사진이다./제공=베이징칭녠바오. |
비슷한 컨셉의 사진도 누리꾼들에게는 상당히 있기가 있다. 쑹샤오바오 대신 이광수가 안겨 있는 사진이다. 송송 커플이 이광수와 상당히 친하다는 사실에 착안한 합성사진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그래도 쑹샤오바오가 안겨 있는 사진보다는 봐줄만 한 것 같다.
이들 사진들은 둘이 결혼을 발표한 직후 중국의 누리꾼들이 만들어 퍼나르기한 것들이 아닐까 싶다. 상당수의 누리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진이라고 해도 좋다. 아직 둘의 결혼식은 날짜가 많이 남아 있다. 또 어떤 식의 기발한 사진이나 기사들이 만들어질지 사못 기대가 된다고 하겠다. 확실히 둘의 인기는 웬만한 중화권 스타들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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