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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배우 주지훈의 특별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밴드 옥상달빛이 오프닝 게스트로 참석했으며, 주지훈의 동료 배우 최강희도 참석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주지훈은 이날 공연에서 다양한 자작곡들과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열광적인 분위기를 형성시켰다.
한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 폐막 예정이며 폐막작으로는 모스타파 파루키 감독의 '텔레비전'이 상영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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