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화면 캡처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 46회에서 안중희(이준 분)는 변미영(정소민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안중희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변미영에게 “네가 변미영이든 이미영이든 상관없어. 나한테 너는 미영이야. 사랑해 미영아”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안중희는 변미영을 집으로 데려다줬다. 안중희는 “들어가. 전화할게. 내일 꼭 보자”라고 말했으나 변미영은 아무 말 없이 집으로 들어갔다.
이어 변미영은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breeze52@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