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류화영, 결국 헤어졌다 '눈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아버지가 이상해'에 류화영이 출연 중이다.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해' 이상준이 류화영에게 이별을 독촉했다.

5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 45회에서 박홍익 회장(이병준 분)은 아들 철수가 라영(류화영 분)과의 교제를 회사 사람들이 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아들 철수(안효섭 분)를 다그쳤으나 철수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그는 라영을 찾아가 "철수랑 당장 헤어져라"라고 화를 냈다.

이에 라영은 철수를 만나 "우리 헤어지자"고 했고, 철수는 "라영씨가 준비 됐다고 할 때까지 결혼 이야기 하지 않겠다"며 라영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다.

라영은 "그럴필요 없다. 연애도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편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철수는 "진심이냐. 알았다"며 돌아섰고, 라영은 눈물을 흘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