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내일 오후, 가칭 '젠더폭력 범부처 종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법무부,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최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주요 국정과제인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젠더폭력 방지기본법 제정과 국가행동계획 수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안에 젠더폭력 범부처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