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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Oh!쎈 컷] "애절 폭발"..'7일의 왕비' 박민영♥연우진,눈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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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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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이 눈물로 재회한다. 이들의 앞에 과연 꽃길이 펼쳐질 수 있을까.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측은 27일 눈물로 서로를 마주한 신채경(박민영 분)과 이역(연우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신채경과 이역은 눈물로 마주한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신채경은 눈앞의 사내가 복면을 벗은 사내가 이역이 맞는지 손으로 그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이역은 그런 신채경의 마음을 아는 듯, 신채경을 아련하고 깊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 떨어질 듯한 두 사람의 표정이 보는 사람까지 가슴 시리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에서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마음을 확인한 듯 와락 끌어안고 있다. 감정을 쏟아내듯 눈물로 재회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동시에 휘몰아치는 폭풍 스토리를 예고한 '7일의 왕비' 18회에서 이들의 재회가 향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8회에는 여러 측면에서 '7일의 왕비'의 절정이 될 것 같다. 극 중 주인공들의 생존로맨스도 잔혹한 운명에 부딪히게 된다. 역경커플의 생존로맨스와 그를 담아낼 박민영 연우진의 숨막히는 열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7일의 왕비' 18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몬스터 유니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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