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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쌈,마이' 김지원 "키스신? '멜로 불도저' 박서준 믿고 따라가"(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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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지원이 박서준과의 키스신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김지원의 KBS 2TV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원은 '쌈, 마이웨이' 종영 소감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분량을 마친게 처음이라 실감이 잘 안 난다. 반응이 좋아서 행복하게 잘 마친 것 같아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박서준과의 호흡에 대해 "정말 좋았다. 처음이라 어떨까 생각했다. 티격태격 하는 장면에서도 호흡이 좋았다. 박서준이 워낙 멜로를 잘해서 믿고 따라갔다. 박서준이 키가 커서 케미가 좋게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극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난 키스신에 대해 "멜로 불도저님께서 잘해주셔서 잘 따라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쌈, 마이웨이'는 지난 11일 최고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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