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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김태우 “god 중 사돈? 박준형 No… 손호영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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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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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김태우가 사돈을 맺고 싶은 god 멤버로 손호영을 꼽았다.

김태우는 27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박준형이 동생이라면 사돈 맺기 괜찮을 텐데... 좀 그렇다”며 사돈 맺기를 거부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준형이 형은 나와 너무 친해 사위를 아들처럼 대하면서 너무 막 대할 것 같다”며 “‘사위, BAMM!’이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태우는 삼 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그는 god 멤버 중에서 딱 한 명 사돈 맺고 싶은 사람을 고르라는 질문에 “호영이 형이다. 실제로도 호영이 형은 다정다감해서 잘 해줄 것 같다”고 답해 패널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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