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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무성 아들 고윤, ‘크리미널마인드’ 옥에 티?…‘연기력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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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크리미널마인드’가 첫방송된 가운데 고윤의 연기력이 도마 위에 올라다.

지난 26일 첫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지난 2005년부터 방영된 미국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이다.

원작이 워낙 많은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크리미널마인드’지만 첫 방송부터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등의 연기가 돋보였던 가운데 NCI 최연소 천재 요원 이한으로 출연하는 고윤의 연기가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고 몰입을 방해한다고 지적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w052**** 원작 광팬인데 우리 리드 역에 고윤 안봄” “happ**** 고윤이란 배우가 하는 역할이랑 안 맞고 어색하고 게다가 검색해보니 김무성 아들이구나” “doll**** 고윤이란 사람 너무 연기가 붕 뜬 느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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