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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크리미널 마인드’, 4.2%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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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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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크리미널 마인드’가 4.2%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미니시리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2%, 최고 4.5%를 기록했다. 2049연령층 시청률은 평균 3.4%, 최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선 NCI팀장 강기형(손현주 분)과 경찰특공대 EOD요원 김현준(이준기 분)의 과거 첫 만남이 그려졌다. 현재에 이르러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NCI팀과 김현준이 속한 경찰서가 공조수사에 들어가면서 두 사람은 재회했다.

그런 가운데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명실상부 NCI팀장 강기형의 날카로운 프로파일링에 범인의 윤각을 입체적으로 파악, 사건 해결에 중요한 단서까지 찾아냈다. 하지만 김현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인 최상현(성찬 분)의 여동생 최나영(뉴썬 분)이 납치돼 긴장감을 높였다.

‘크리미널마인드’ 2회는 27일 밤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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