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중국(심천)에서 열리는 2017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 대회 진출을 위한 동아시아 지역 예선이다. 한국의 안양 KGC인삼공사를 비롯해 중국의 쓰촨 핀셩, 일본의 선로커스 시부야, 대만의 타이베이 다씬 타이거스 등 4개국 4개팀이 참가한다.
팀당 3경기씩 총 6경기의 풀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2017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 대회 출전권(2팀)이 걸려있다. 개최국인 중국을 제외한 상위 2팀이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2017 정관장 동아시아 챔피언스컵’은 평일 오후 5시와 오후 7시, 주말 오후 2시와 오후 4시 매일 두 경기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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