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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골든차일드, 준비된 신인..국민 아이돌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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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실력파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가 M2를 통해 데뷔 전 리얼리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오후 7시, 케이블채널 엠넷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한 골드차일드의 첫 단독 리얼리티 ‘2017 울림PICK’이 최종화를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M2 네이버 TV 채널과 공식 SNS, 엠넷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2017 울림PICK’의 디지털 클립은 총 300만뷰를 달성해, 데뷔 전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네이버 V LIVE에서는 1화가 공개된 직후 하트수 220만을 돌파했으며, 최종화가 공개된 지난 18일에는 누적 하트수 1200만을 기록해 골든차일드를 향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17 울림PICK’을 통해 팀명을 공개하며 첫발을 뗀 골든차일드는 생애 처음으로 방송국을 방문하거나 대기실에서 셀프캠을 촬영하는 동안 에너지 넘치고 솔직발랄한 그룹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또한, ‘110초 챌린지’를 통해 ‘비글미’를 방출하며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앨범을 녹음하며 국민 보이 그룹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이에 더해, ‘2017 울림PICK’ 마지막 화에서는 그동안 골든차일드의 다양한 매력과 활약상을 엿볼 수 있었던 ‘울림 어워즈’를 진행, 총 13개의 배지를 획득한 막내 보민이 최종 MVP에 선정되며 대미를 장식했다.

골든차일드는 ‘2017 울림PICK’의 마지막 미션인 게릴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리더 대열은 “아이돌 가수로서 멋진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엠넷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하는 골든차일드의 첫 리얼리티 ‘2017 울림PICK’은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이 합쳐진 것으로,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아이돌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골든차일드의 성장기를 그렸다. /seon@osen.co.kr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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