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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품위녀’ 감독 “김선아 살해범인? 마지막까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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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품위있는 그녀’의 김윤철 감독이 박복자(김선아 분) 살해 범인에 대해 언급했다.

김윤철 감독은 20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기자간담회에서 “나머지 10회는 제작발표회 때 말한 것처럼 안재석의 불륜에 우아진이 어떻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것인가가 큰 축을 이루고 있고 또 하나는 박복자가 회장의 마음을 얻었는데 회사를 어떻게 장악하는지 그 과정이 담긴다”고 밝혔다.

이어 “박복자를 누가 죽였는가는 끝날 때 공개된다. 끝날 때까지 봐야 한다”며 “전혀 짐작이 안 되는 구성이라 중간에는 눈치 챌 수 없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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