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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6인조 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일본 타워레코드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20일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매된 보이프렌드 미니앨범 ‘SUMMER'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주간차트 (2017/07/10 – 2017/07/16 집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보이프렌드의 미니앨범 'SUMMER' 가 발매직후 일본 타워레코드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연상시키는 ‘SUMMER’는 보이프렌드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2015년 발매한 미니 4집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BOYFRIEND in Wonderland)’ 이후, 월드투어를 시작, 아시아, 중남미, 핀란드, 러시아, 모스크바, 프랑스 등에서 공연을 하며 떠오르는 K-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뮤지컬, 웹드라마 등의 개인 활동과 일본 활동 및 투어를 병행, 국내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 동현, 현성, 정민, 영민, 광민, 민우)는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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