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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7일의 왕비' 연우진♥박민영 둘만의 동침 "은애하고 연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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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연우진과 박민영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뉴스1

'7일의 왕비'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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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15회에서는 이역(연우진)과 신채경(박민영)이 둘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역은 신채경을 위해 밀지를 공개하며 스스로 왕좌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왕좌 대신 사랑을 지키며 신채경과 함께 도성을 떠나겠단 뜻도 정했다.

이에 이역은 신채경의 손을 잡고 궐에서 나와 주막으로 향했다. 이역은 신채경에게 "꼬인 매듭을 풀자"고 말했다.

이역은 자신의 사연을 채경에게 다 털어 놨고, 꿈에 그리던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이역은 신채경을 눕혀놓고 그동안 자신이 비겁했다고 사과했다.

둘의 신체가 밀착하자 신채경은 "이대로 아무 것도 안 하시면 진짜 비겁한 거다. 뭐라도 하십시오"라고 말하며 눈을 감았고 이역은 "은애한다. 연모한다. 사랑한다. 많이"라고 속삭이며 신채경에게 입맞춤을 했다. 이어 신채경은 "둘 중에 하나만 하십시오"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둘은 애틋한 하룻밤을 가졌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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