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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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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베일을 벗었다.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는 물론 그의 부하들과 인피니티 건틀렛이 공개됐다.
마블은 7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디즈니 D23엑스포에서 '어벤져스3' 행사를 갖고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헐크 마크 러팔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타노스 조쉬 브롤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노스의 캐릭터 포스터가 첫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강력한 건틀렛을 착용하고 압도적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노스의 수하들, 콜버스 글레이브,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에보니 모, 블랙 드워프 등도 베일을 벗었다.
특히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한 영웅들이 모두 나온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북미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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