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우진, 박민영 전당포 침입 사실 알고도 덮었다

[OSEN=이지영 기자] 연우진이 박민영의 전당포에 침입한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 했다.

12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전당포의 밀실에 들어간 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경은 역이 역심을 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뒤늦게 돌아온 역의 일행은 전당포 열쇠가 망가진 사실에 놀라고 밀실을 살핀다. 역은 구석에 숨어있는 채경을 발견하고, 일행들을 따돌리고 숨는다.

채경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나가고, 역은 숨어서 그 모습을 바라보며 충격에 빠진다.

/ bonbon@osen.co.kr

[사진] '7일의 왕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