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시스에 따르면, 용인시는 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용인시 8급 공무원 A씨에 대해 ‘해임’을 결정하고,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화장실에서 바다경찰서 여경들이 새로 도입된 전파·렌즈탐지형 장비로 몰래카메라를 찾는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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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몰카를 찍은 것으로 드러나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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