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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다른 남성들의 사진을 찍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58살 노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 씨는 서울 동대문구 중앙선 청량리역 남자 화장실에서 지난 1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40여 차례에 걸쳐 스마트폰으로 55명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자를 좋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노 씨의 진술을 토대로 추가 범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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