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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아이해' 류수영, 이유리에 "너 없으면 안돼 나" 극적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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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류수영과 이유리가 극적으로 화해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연출 이재상/극본 이정선)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의 연락을 기다리는 변혜영(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환은 변혜영이 묵고 있는 호텔로 찾아와 “나 이렇게 너 포기할 수 없어 그러기엔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너 없으면 안돼 나”라며 붙잡았다. 이어 인턴기간이 아직 남아 있지 않냐며 설득하려 했고, 변혜영은 누가 헤어진다 그랬냐며 앞으로 오복녀(송옥숙 분)와 삼각관계를 형성하지 말라 신신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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