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영화 '리얼'은 설리 노출과 김수현 주연만큼이나, 유명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박서준, 배수지, 안소희, 아이유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수지는 카지노 조직의 보스 '장태영'의 타투이스트로 등장한다. 수지는 전신에 문신을 한 '타투이스트'로 변신했다. 배우 김수현은 수지, 아이유 섭외에 본인이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수지가) 촬영 들어가기 6시간 전에 와서 문신 분장까지 해야했다"며 "수지가 촬영 다 마치고 나한테 와서 '이런 이야기는 없었잖아'라고 말하더라"고 얘기했다. 김수현은 미안한 마음에 '고맙다'만 반복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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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인스타그램 |
수지는 카지노 조직의 보스 '장태영'의 타투이스트로 등장한다. 수지는 전신에 문신을 한 '타투이스트'로 변신했다. 배우 김수현은 수지, 아이유 섭외에 본인이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수지가) 촬영 들어가기 6시간 전에 와서 문신 분장까지 해야했다"며 "수지가 촬영 다 마치고 나한테 와서 '이런 이야기는 없었잖아'라고 말하더라"고 얘기했다. 김수현은 미안한 마음에 '고맙다'만 반복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네티즌들은 지난해 8월 수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문신 사진을 '리얼 촬영 비하인드컷이냐'고 추정 중이다.
jhlee@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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