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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양현석, '혼신의 노력 중'이라며 올린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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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혼신의 노력 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7일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신의 노력 중... 17년 만에 처음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팬이 남긴 댓글 캡처 사진을 올렸다.

YG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 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양현석 대표의 인스타 게시물에 "양 사장님 블랙핑크 '아는 형님' 보내주세용"이라고 댓글을 남긴 것.

결국, 양현석 대표가 블랙핑크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 중이라는 게시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이 올라오자 블랙핑크를 향한 응원보다는 YG 다른 소속 가수 팬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해당 네티즌들은 "블랙핑크만 편애하지 말아라", "다른 소속 가수들도 신경 좀 써 달라", "왜 다른 가수들은 투어만하고, 블랙핑크만 국내 활동 하나요?" 등의 항의를 쏟아냈다.

양현석 대표가 언급한 '아는 형님'은 많은 걸그룹이 컴백과 동시에 출연하는 등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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