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불법촬영 등 젠더 폭력

지하철 몰카 촬영만 백여 차례...20대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백 차례 이상 몰래 촬영한 회사원 2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넉 달 동안 인천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서 치마 입은 여성의 신체를 백여 차례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호기심에 무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했지만, 사진은 곧바로 삭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