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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국가유공자 '박경림 父' 박우철, 의미 있는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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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의 부친이자 국가유공자 박우철 씨가 의미 있는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박우철 씨는 지난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박우철 씨의 시구는 6.25 전쟁 발발 67주년을 기념해 의미를 더했다. 1967년 해병대 복무 당시 베트남전에 참전, 상이용사로 제대한 박우철 씨는 현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은평구 지회장을 맡고 있다.

박경림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박 씨는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여러분들 덕분에 영광의 시구를 하게 돼서 기쁘고 마음이 들뜬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넥센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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