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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유아인, 5번의 재검 끝에 나온 병역 면제 "치료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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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5번의 재검 끝에 결국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27일 유아인의 소속사에 따르면 유아인은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도중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유아인은 앞서 4차례 신체검사에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하, 유아인 측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배우 유아인 소속사 UAA입니다.

유아인의 병역 의무에 대한 병무청의 판정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유아인은 기존 질환으로 인해 2017년 6월 27일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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