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공-꽃길만 걷자', 오늘부터 8일 연속 방송

K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아드공’이 만든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6일 KBS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측이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를 통해 드라마 '꽃길만 걷자' 1회를 공개한다.

'꽃길만 걷자'는 걸그룹 멤버 7명이 직접 쓴 대본으로 연기에도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들의 순도 100% 리얼한 이야기가 들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되는 '꽃길만 걷자' 1회에서는 음악방송을 앞둔 걸그룹들의 비하인드 이야기가 그려진다. 민감한 걸그룹들의 다이어트와 가요계 선후배간의 눈치 전쟁 등이 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전소민, 가수 백아연 등 다양한 스타들의 깜짝 출연도 예고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드공’은 네이버TV 웹 예능 채널 중 누적 구독자 수를 비롯해 조회 수, 좋아요 수 등 총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영상 조회 수 900만뷰를 돌파하고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26일 1회를 시작하는 '꽃길만 걷자'는 오는 7월 3일까지 8일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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