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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이해' 이준, 정소민 앞 가짜 연인 행세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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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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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 이준을 오해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4회에서는 변미영(정소민 분)이 안중희(이준)와 그의 전 여자친구의 관계를 오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변미영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인 전 여자친구에게 상담을 받았다. 안중희는 괴로운 마음이 들 때마다 종이에 적어 담아놨던 상자를 건넸다. 앞서 전 여자친구가 숙제로 내줬던 것.

전 여자친구는 "유도?"라며 물었고, 안중희는 "걔가 유도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불렀어"라며 설명했다. 전 여자친구는 상자를 비웠고, "많기도 하다. 다시 채워와"라며 되돌려줬다.

이후 전 여자친구는 안중희를 회사로 데려다줬다. 이때 변미영이 지나갔고, 전 여자친구는 "유도? 오빠가 생전 처음 보는 표정을 짓고 있기에"라며 안중희의 짝사랑 상대임을 알아봤다.

특히 전 여자친구는 변미영이 보는 앞에서 안중희에게 안겼고, "나 아직 미련 남은 거 맞아"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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