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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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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의 섹시한 뱀파이어 케이트 베킨 세일(43)이 22세 연하의 남친과 열애 중이다.
6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이 배우 매트 라이프(21)와 열애 중이라며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웨스트 할링루드 인근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한 후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거침없이 스킨십을 했다고.
한 측근은 "두 사람의 열애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매트 라이프의 자상함에 흠뻑 빠졌다. 가족들도 연하남친을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트 베킨세일은 지난해 10월 감독 렌 와이즈먼과 12년만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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