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주원이 백골부대에서 ‘빨간모자’를 쓰게 됐다.
22일 주원은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6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신병교육 수료식에 임했다.
주원의 소속사 측은 “주원이 오늘 오전 5주간의 신병교육을 수료했으며, 훈련 기간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이날 수료식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22일 주원은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6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신병교육 수료식에 임했다.
주원의 소속사 측은 “주원이 오늘 오전 5주간의 신병교육을 수료했으며, 훈련 기간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이날 수료식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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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백골부대 조교로 발탁됐다. 사진=MBN스타 DB |
특히 “주원이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생활하게 된다”라는 소식을 덧붙였다. 주원은 백골부대 조교로 군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며 2019년 2월 15일 전역한다.
주원은 가수 보아와 열애 중이다. 주원은 “보아 양 같은 경우는 길지만, 길지 않은 시간이니깐 건강히 잘 다녀와라라고 했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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