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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팝업차트]'아이해', 시청률 31.6%…이유리 시집살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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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다시 한 번 넘사벽 인기를 과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기준 31.6%(32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6.5%보다 5.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복녀’(송옥순 분)가 며느리 ‘변혜영’(이유리 분)으로 인해 계단에서 구르게 되면서 전세가 역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안중희’(이준 분)의 ‘변미영’(정소민 분)을 향한 마음이 나날이 깊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4%(30회)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12.2%보다 2.2%P 상승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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