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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7일의 왕비' 이동건, 박민영 한 마디에 수묵화→월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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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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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과 이동건이 그림을 그리며 소소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꽃선비로 변장한 신채경(박민영)이 저잣거리에서 이융(이동건)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채경은 남장을 하고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던 중 이융과 만났다. 이융은 여인들 앞에서 그림 솜씨를 뽐냈다. 이융이 한창 붓질에 집중할 때 신채경은 빨간색 물감을 묻혀 그림을 색칠하려 했다.

이융은 "이건 수묵화다"라며 신채경의 붓질을 막았다. 신채경은 "이건 월계화가 아니냐"라며 말했다. 그러자 이융은 다른 붓을 들고 빨간색 물감을 묻히고는 그림에 꽃을 그려 넣었다. 신채경은 "수묵화라 하지 않았냐"라며 따졌지만 이융은 살짝 미소 지으며 "월계화라 하지 않았느냐"라고 답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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