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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TV 이소율 유튜브 캡쳐 |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던 이소율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야한 동영상을 본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소율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탈북녀 이소율 중국에서 야한동영상을 처음 본 썰"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소율은 방송에서 "야동을 처음 본 것이 중국이였다"며 "한국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아는 지인이 재밌는걸 보여준다고 해서 봤더니 배드신 영상이여서 너무 놀라서 도망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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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율 인스타그램 |
이어 "야동이 아니고 배드신이였고, 시간이 지나니깐 부끄럽지만 궁금해졌다"며 "남자들이 다 없는 틈을 타서 여자친구와 함께 봤지만 챙피해서 죽는줄 알았다. 아직까지 잊어지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어머니를 위해 북한 출신의 이소율을 초대해 함께 북한 음식을 만들었다.
chunghee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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