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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엑's 토크] '아이해' CP "이준♥정소민 키스, 방통심의위 안건 상정?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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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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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배경수 CP가 이준, 정소민의 강제 키스 장면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배경수 CP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준, 정소민의 키스 장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안건으로 상정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아직 듣지 못했다. 방통심의위에 우선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써는 유감스러울 뿐"이라며 "섣불리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30회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미영(정소민)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극중 감독은 변미영에게 안중희의 입술에 뽀뽀를 하라고 요구했고, 일부 네티즌은 해당 장면을 두고 직장 내 성희롱이라는 지적을 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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