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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와 류수영이 결혼 허락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9회에서는 나영실(김해숙 분)이 변혜영(이유리)의 결혼을 허락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실은 오복녀(송옥숙)와 만나 담판을 지었다. 나영실은 합가를 허락하는 대신 빅웨딩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이후 나영실은 "결혼해"라며 허락했고, 변한수(김영철)는 "혜영아, 엄마 지금 정환이 엄마 만나고 오는 길이야"라며 설명했다.
변혜영은 "나 진짜 다 안 하려고 마음 정리 했었는데. 다시 또 해야 하나. 나 진짜 결혼하고 달라지는 거 없을 거야. 주말마다 올 거고 엄마, 아빠 서운하지 않게 더 신경쓰고 더 잘할 거야"라며 기뻐했다.
또 오복녀 역시 차정환(류수영)에게 "결혼해"라며 허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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