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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박남정 딸 박시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닮았다는 연예인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아빠 박남정과 함께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정, 박시은 부녀는 함께 퀴즈를 풀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박시은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박시은은 이상형이 배우 이민호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들은 박시은 닮은꼴 연예인으로 박보영을 지목했다. 당시 출연진들은 박시은의 뽀얀 피부와 순한 인상이 박보영과 닮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박시은은 KBS2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이다.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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