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달 31일 아침 8시쯤부터 저녁 7시까지 수도권 일대 지하철 안에서 여성 10여 명의 치마 속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적외선 센서가 달린 소형 몰래카메라를 가방에 설치한 뒤 온종일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지원[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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