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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진 아기 참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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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폭염 속에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수돗가에서 참새 한마리가 수도꼭지에 부리를 대고 물을 마시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올라온 새끼 참새의 사진이 화제다. 새끼 참새는 보통 약 10일간 어미로부터 먹이를 공급받으며 둥지를 떠나는 시기는 부화를 기준으로 약 14일 후다. 사진 속 참새는 둥지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 참새를 구조했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어린 참새의 경우 어미에게 받아먹는 걸쭉한 이유식에 의존하기 때문에 물도 스스로 마시지 않는다. 보호자의 섬세함이 요구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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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지식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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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지식인] |
온라인 중앙일보
이형진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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