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해질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촬영한 사진이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사우론의 눈’을 연상케 해 화제다.
해당 사진은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찍힌 것으로 롯데월드타워 뒤로 붉은 해가 넘어가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롯데월드 타워가 우뚝 서 있는 모습이다. 롯데월드 타워 맨 꼭대기 층 두 갈래로 갈라진 철탑 사이에는 붉은 해가 껴 있다.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어둠의 군주 ‘사우론’의 탑 위에 달려있는 ‘사우론의 눈’을 닮은 모습이다.
이전부터 롯데월드타워는 ‘사우론의 탑’과 유사하다는 평을 받아온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볼때마다 사우론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진은 더 사우론의 눈 같다”, “날씨가 흐리고 구름까지 끼면 진짜 무서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롯데월드 타워와 사우론의 눈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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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찍힌 것으로 롯데월드타워 뒤로 붉은 해가 넘어가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롯데월드 타워가 우뚝 서 있는 모습이다. 롯데월드 타워 맨 꼭대기 층 두 갈래로 갈라진 철탑 사이에는 붉은 해가 껴 있다.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어둠의 군주 ‘사우론’의 탑 위에 달려있는 ‘사우론의 눈’을 닮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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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
이전부터 롯데월드타워는 ‘사우론의 탑’과 유사하다는 평을 받아온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볼때마다 사우론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진은 더 사우론의 눈 같다”, “날씨가 흐리고 구름까지 끼면 진짜 무서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롯데월드 타워와 사우론의 눈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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