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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포인트1분]박휘순, 김수용에 사격내기 패배‥108배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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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휘순이 내기에서 지면서 108배에 당첨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스페셜 MC로 EXID 혜린이 출연, 김수용과 박휘순은 노익장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브런치를 먹었으니 젊은이들이 즐기는 액티비티 핫플레이스도 가보자"면서 서바이벌 사격 게임장으로 향했다. 이어 휘순은 "그냥 게임만 하면 재미없으니 내기하자"면서 "지는 사람이 야경보고 108배하는 거다"며 파격제안한 것.

이어 서바이벌 사격 '왕게임'을 시작됐다. 왕게임은 3대3씩 김수용의 슬로우 팀과 박휘순의 퀵팀이 나뉘어졌고 각 팀의 왕인 김수용과 박휘순이 총알을 맞으면 게임이 종료되는 것이었다. 빠른 속도로 흩어지는 휘순팀과는 달리 수용팀은 총알을 주으면서도 혼비백산한 것.

하지만 순식간에 다가온 휘순팀에 노장 스나이퍼 수용은 몸을 숨겼고, 마침 드럼통 사이로 총알이 날리면서 휘순을 맞추며 결국 108배는 휘순에게 돌아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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