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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포인트1분]임은경, 더빙극장 ‘TTL’ 깜짝 등장…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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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임은경이 ‘SNL코리아’에 깜짝 출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의 더빙극장 코너에서는 권혁수가 임은경과 함께 ‘TTL’ 광고를 더빙했다.

이날 ‘더빙극장’은 1999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동통신사 광고 ‘TTL’을 선보였다. 이 광고를 통해 신비한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른 임은경이 ‘더빙극장’에 깜짝 등장했다.

토마토 소녀로 변신한 임은경은 과거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미모로 ‘방부제 미모’를 입증했다. 특히 임은경은 “스무살”이라는 광고 멘트를 다시 외치며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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