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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민진웅·이미도 닭살 행각에 이유리 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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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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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이유리와 류화영이 민진웅과 이미도의 닭살 행각에 언짢음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유주(이미도)에게 일일이 생선을 발라 건네는 변준영(민진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영은 다정스레 생선가시를 발라 유주의 접시 위에 올려뒀다. 차가운 여동생들의 시선을 느낀 준영은 "유주씨가 생선가시를 잘 못 바른다"고 설명했다.

유주 역시 "내가 생선가시 노이로제가 있을 정도로 잘 못 바른다. 생선을 먹으면 꼭 목에 걸리더라"고 하자 변혜영(이유리)은 "오빠가 발라주면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유주는 "괜찮다. 준영 씨가 가시를 아주 잘 바른다"고 말했다.

이에 혜영와 라영(류화영)이 눈을 마주친 뒤 크게 웃어보였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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