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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정법' 박철민 "'런닝맨' 때 번지 경험, 보름동안 기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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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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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47m 번지 점프에 도전하게 됐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배우 박철민, 성훈, 유이, 슈퍼주니어 신동, GOT7 마크가 출연해 유독 혹독했던 뉴질랜드에서의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타우포 호수 주변의 생존지로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 47m 번지 점프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서울의 면적보다 더 넓은 호수 위에서 아찔한 높이 대한 공포를 견디고 뛰어내려야 하는 병만족은 경악했고, 박철민은 "런닝맨에서 번지를 뛰었는데, 정말 뛰고 나서도 보름 정도는 기분이 나빴다"라며 진정성이 훅 와닿는 후기를 털어놨다.

결국 용감하게 번지점프에 성공한 김병만과 성훈, 유이, 마크는 편하게 배를 타고 생존지로 이동하게 됐고, 번지를 뛰지 못한 박철민, 신동, 강남은 도보 3시간을 거쳐 이동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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