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낙락' 김소혜, 춘리로 깜짝 변신…배성재 '취향 저격'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게임쇼-유희낙락'의 김소혜가 춘리로 깜짝 변신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에서는 '유희낙락'의 코너 '겜토피아'에서 공룡기업으로 성장중인 중국게임기업을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소혜는 중국 게임 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스트리트파이터'의 춘리로 변신했다. 깜찍한 만두 머리가 김소혜의 귀여움을 한껏 강조한다.

이를 본 배성재 아나운서가 “취향저격이다. 이런 건 적극 권장해야한다”라고 말하며 숨겨왔던 개인 취향을 들어냈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런 취향이 있는 줄 몰랐다며, 아재 같다”라고 일침을 가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26일 밤 12시 4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