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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고백에 "나 좋아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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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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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 고백을 거절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가 노지욱(지창욱)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몸이 안 좋은 차유정(나라)을 대신해 운전을 하고 그녀를 집에 바래다주었다.

이를 본 은봉희는 초조해하며 노지욱을 애타게 기다렸다. 밖으로 나온 은봉희는 노지욱을 발견하자마자 그에게 달려가 품에 안겼다.

은봉희는 노지욱에게 "좋아한다. 나 변호사님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노지욱은 은봉희를 감싸 안으려다 손을 내리고 "나 좋아하지마"라고 차갑게 말했다.

노지욱은 내레이션을 통해 "모든 시작이 진행되는 건 아니다. 시작되자마자 멈추는 것도 있다. 시작은 늘 두렵기에"라고 말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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