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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송강호가 자신의 연기론에 대해 설명했다.
송강호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문화계 블랙리스트, 새 영화 '택시 운전사'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석희 앵커는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중 자신이 본 영화을 세어보니 스무 편 정도라며 그 스무 편의 작품 속 연기를 관통하는 것이 무언인가 생각해니 쉽게 연기 한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송강호의 연기론에 대해 물었다.
송강호는 후배들에게도 연기를 잘 하기 위해 너무 고민을 하다보면 잘 할 수 있는 것도 놓치고 생각속에 갖히는 경우도 있다며 간결하고 단순하게 연기하라는 조언을 한다고 자시의 연기 철학을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송강호는 '변호인'으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심정, 개봉을 앞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배경인 '택시 운전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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